221009 한글날 연휴 끝나면 추위… 1주일만에 10도 '뚝'

2022. 10. 9. 07:18카테고리 없음

221009 (일) 한글날 연휴 끝나면 추위 1주일만에 10 ''

 

한글날 연휴 이후 화요일인 10 11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때 아침 기온이 급강하며 일부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지겠다. 목요일인 10 13일부터 부터 주말인 토요일 10 15일까지 사흘간은 곳곳에 구름이 많을 때가 있겠으나 비를 뿌리진 않겠다. 10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중부 지방과 전북에 10 10일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경상권엔 10 10일 오전 비가 오겠지만 한때 내리다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10 11일부터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비가 내린 뒤라 아침 최저기온이 곳에 따라 하루만에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는데, 이는 꼭 1주일 전인 10 4(아침 최저 15~24, 낮 최고 18~26) 대비 오전 10~12,  1~3도 가량 떨어진 모양새다.

 

중기예보상 아침 최저기온으로는 10 11 파주·이천 5 춘천·원주·충주 6 서울·안동·영동 7도 등으로 예보됐다. 10 12일엔 파주와 이천, 영동, 무주, 거창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10 13~15일엔 다소간 급 추위가 완화되지만 비슷한 기온 양상이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 낮 최고기온은 20~24도가 예보됐는데 직전보다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혀 깨물고 죽지" 권성동 폭언에고민정이 공개한 '이것'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국정감사장 발언 논란과 관련해 또다시 듣기평가를 하게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10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기록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사과하지 않고 뭉개는 건 윤석열 정부의 특징인가 보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성동 의원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결이 안 맞는다면서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은 김제남 이사장이 19대 정의당 국회의원 출신이었던 점을 언급하며 이 둥지, 저 둥지로 옮기며 사는 뻐꾸기냐. 혀 깨물고 죽지 뭐하러 그런 짓을 합니까라고 했다. 김제남 이사장은 2017년 정의당 탈핵특별위원장에 선임되는 등 탈원전 운동을 벌여왔다. 국민의힘은 김제남 이사장이 문재인 정권 말에 발탁된 것을 두고 탈원전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해왔다. 이를 들은 김제남 이사장은 권성동 의원에게 의원님께서 질문하실 자유는 있지만, 신상에 대해 폭언에 가까운 말씀하신 것은 사과하라고 항의했다.

 

이후 자신의 발언이 파장이 커지자 권성동 의원은 김제남 이사장에게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니다. 제 경우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는 정치적 의지의 표명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고민정 최고위원은 대상이 김제남 이사장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말하며 사과를 끝까지 안하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사과하지 않고 뭉개는 건 윤석열 정부의 특징인가 보다. 여러분이 보고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 심야에 미사일 도발'언제 어디서든 타격' 과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시간과 장소를 다양화해 '언제 어디서든' 남측 목표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발사 시간을 심야로 선택한 것은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3t)가 동원된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한 실전적 능력을 보여주면서 한미 연합대비 태세를 시험하려 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109일 오전 148분께부터 158분께까지 북측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이런 심야 시간대에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경우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20198월 오전 259분과 323분에 '대구경조종방사포'(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한 적이 있을 정도다. 올해는 탄도미사일을 23차례 쏘면서도 심야 시간에는 발사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들어 오후 610(928), 오후 848(929) 등 저녁 시간대에도 쏘고 있다. 발사 장소 역시 최근 새로운 지명이 등장하고 있다. 북한이 이날 미사일을 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은 해군기지가 있는 곳으로, 20204월 단거리 순항미사일 발사를 제외하면 탄도미사일을 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6일에는 평양 삼석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했는데, 이 역시 평양의 일반적인 SRBM 발사 장소인 순안비행장과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북한은 이처럼 발사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선택해 한미 탐지망의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 전시 등 유사시에는 평소 훈련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만큼 여러 다양한 경우를 상정하고, 타격 목표별로도 '맞춤형' 발사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북한은 이런 식의 기습적 미사일 도발로 한미의 추적·감시체계를 떠보는 동시에 남측에 피로감을 주려는 목적으로도 분석된다. 이번 도발은 전날 북한 국방성(남한 국방부격) 대변인이 미국 항모의 동해 재진입을 비난한지 약 15시간 만에 이뤄졌다.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 형식으로 "미국과 남조선의 극히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합동군사연습에 우리 군대가 보인 정당한 반응을 보인데 대하여 소위 경고를 보내려는 군사적 허세"라고 비방했다.

 

같은 날 북한 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은 "우리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반세기 이상 지속되여오는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들로부터 나라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미 연합훈련을 비방하는 동시에 미사일 발사가 자위적 차원이라고 주장함으로써 도발의 정당성을 강변하고, 나아가 긴장 고조의 책임을 한미에 떠넘기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같은 날 두 기관의 입장 표명에 대해 무력 시위 숨 고르기 의도도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도발을 계속하면서 '말폭탄'을 던지는 패턴을 구사할 것임을 시사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이런 식으로 명분을 쌓고 관심을 돌리다가 다른 곳에서 국지도발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은 지난 923일 미국 항모강습단의 전개 이후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보름 새 7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106일에는 미국 항모 재출동에 반발해 폭격기 4대와 전투기 8대로 시위성 편대군 비행에 나서 공대지 사격훈련까지 진행한 바 있다.

 

 

 

 

 

 

한글날 아침.......

 

 

09:40   노모의 낙상으로 119 호출 & 성지병원 응급실에.....

 

 

 

 

 

 

간병 보호자 코로나 검사.....  24,000원

 

 

 

11:42  우측 엉치뼈 골절(금)......입원실로 후송

 

 

 

12:50  병실에서 점심.....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