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8 박홍근 "내가 MBC와 막말보도 터뜨렸다? 역겨워"

2022. 9. 28. 04:53카테고리 없음

220928 (수)  박홍근 "내가 MBC와 막말보도 터뜨렸다? 역겨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27일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영상 보도 이전에 MBC와 박 원내대표가 유착해 이를 터뜨렸다는 국민의힘 등의 주장에 황당무계하고 역겹다앞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이에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의 조승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국민의힘의 MBC 공세를 두고 막말 파문 사실을 논란으로 둔갑시켜 방송장악의 불쏘시개로 역이용하려는 수작이라며, 방송장악을 시도하면 할수록 정권 수명만 단축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신상 발언 형태의 반박을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날 종일 언론지상에서 자신이 MBC와 유착되어서 대통령의 막말 보도를 미리 알고 터뜨린 것처럼 상황을 몰아갔다면서 한마디로 기가 찼다. 이런 터무니없는 황당무계한 주장들, 이것을 여과없이 보도한 것을 보도한 기사를 보면서 포장된 말로는 후안무치이고 날 것으로 말하자면 역겨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도대체 대한민국 국민을 어떻게 보고 상황 모면을 할 수 있다고 보느냐제발 보통 인간의 기본 상식으로 바라보고 판단하기를 권면드린다고 촉구했다.

 

MBC 보도 전 영상을 보고 발언한 경위를 두고 박홍근 원내대표는 수 십명이 있는 자리에서 SNS에서 떠돌고 있는 영상을 찾아서 확인하고 발언을 했던 것이 전부였다고 해명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미디어오늘 기자등과 만나 반디캠이라는 사이트에 유포된 영상을 입수한 사람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MBC 보도 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영상기자단이 촬영한 영상을 반디캠으로 누가 유출했는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여당에서는 이를 밝혀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자신이 MBC와 유착해서 정략적으로 접근했다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으면 말하라면서 앞으로 이 시점부터 그런 허위사실로 인해서 명예를 훼손하고 사실을 왜곡해서 국민을 호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촉구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도 이날 회의에서 외교 참사의 무덤에서 방송 장악의 악령이 자라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파문이 집권여당의 방송장악 시도로 이어진다. 적반하장, 후안무치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조승래 의원은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해도 국민들이 속지 않으니 이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려나 보다라며 외교 현장에서 욕설을 내뱉은 대통령의 잘못인가, 풀 기자단 찍은 영상을 보도한 언론사가 문제인가, 왜 사고는 자신들이 쳐놓고 엄한 언론 탓을 하느냐고 반문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저들의 속셈은 뻔하다외교 참사를 방송 장악의 불쏘시개로 역이용해보려는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실을 논란으로 둔갑시키고 그 틈에서 벌어지는 진흙탕 싸움을 방송 장악의 동력으로 삼아보려는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 표적감사와 KBS 표적 감사, 박성제 MBC 사장 해임 시도, YTN 민영화 논란을 들어 이제 방송장악 세력은 국지전을 넘어 전면전을 선언했다고 분석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통령 막말 파문을 지렛대로 MBC에 좌표를 찍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앞다퉈 행동대장을 자처하고, 보수단체들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 고소고발전에 나서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참으로 집요하고 조직적인 방송장악 시도이다. 감사원 검찰 집권세력 공영방송 안팎의 홍위병까지 똘똘 뭉쳐서 우리소원은 방송 장악이라 합창을 하는 듯 하다고 풍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반드시 실패하고 말 것이라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고 진실을 바꿀 수는 없다. 방송 장악 시도는 정권의 수명만 단축시킬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같은 당의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언론 탓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당연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막말과 외교 실패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한마디도 없고 언론과 야당에 책임을 떠넘겼다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바이든을 바이든으로 부르지 못하게 하고 있다군사독재정권의 나쁜 버릇이 도졌는데,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부르지 않고, 여당을 여당이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게 한 워터게이트 사건은 대통령의 거짓말에서 시작됐다거짓을 버리고 진심으로 사과하라, 협박을 버리고 진실로 용서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언론의 겁박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며, 여기에 맞서 함께 싸울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거짓 협박을 모의하는 구제불능 정권의 죄는 두고두고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은 연일 MBC와 민주당 책임론을 이어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가 공정보도를 포기했다면서 반드시 MBC는 어떤 의도로 '바이든'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한 자막을 제작해 보도했는지 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MBC는 영상을 접한 다른 언론과 국민들로 하여금,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자막과 함께 '바이든'으로 들리도록 '바베큐효과'를 의도했다“MBC가 제2의 광우병 사태를 획책한 것이 아니라면, 공영방송이라는 이름을 걸고 지금 바로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MBC 보도 30분전 '비속어' 영상 회의 발언 해명을 두고 공당 원내대표의 발언 근거가 온라인을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영상이라는 주장을 믿을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고 썼다.

 

 

 

 

 

 

 

 

 

 

"대통령, 정신 차리시라"또 쓴 소리 한 유승민

 

비속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침을 가했던 유승민 전 의원이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자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또 다시 쓴소리를 내뱉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9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꼬인 정국을 푸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주가가 코스피 3%, 코스닥 5% 폭락하고, 환율은 1,431원으로 마감됐다. 물가와 금리는 치솟고, 주식, 부동산, 원화는 급락하는 등 중요한 가격변수들이 모두 요동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위기를 최소화하는 거시운용을 하는 동시에 희망을 잃고 좌절하는 국민들을 보호하는 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이라며 당장 국회의 내년 예산안 심의부터 저소득층, 개인 파산자, 실업자 등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여야가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을 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시라. 정말 X팔린 건 국민들이다.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몫인가”,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고 비판했다.

 

 

 

 

 

 

 

 

 

 

 7명 목숨 앗아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합동감식 착수

 

여덟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27일 오전 진행된다. 9 2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합동감식에선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하역장 부근을 집중 점검하고, 확산 경위도 조사한다.

 

경찰이 전날 확보한 지하주차장의 폐쇄회로(CC) TV 영상에는 1톤 화물차 기사가 하역장에서 물건을 내리는 도중 주변에서 불이 시작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소방시설 작동 여부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화재가 급격하게 확산돼 희생이 커진 만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대아울렛과 당시 현장에 머물다 대피한 일부 직원들은 "바닥과 적재물에 물이 많아 고여 있었다"고 증언해 화재 직후 스크링클러가 작동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소방당국은 다만 "아울렛 내부 방재 시설 작동 여부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 "합동감식을 해야 초기 방지새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합동감식반은 지난 6월 현대아울렛 소방점검에서 확인된 화재감지기 피복 불량과 피난 유도등 교체 등 24건의 지적사항 이행 조치도 함께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화재는 지난 9 26일 오전 7 45분쯤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환경미화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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