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3 택시 미터기 보고 깜놀… “1만6천원 요금이 2만원 넘어”

2023. 2. 3. 04:30카테고리 없음

230203 (금)  택시 미터기 보고 깜놀 “16천원 요금이 2만원 넘어

올해로 택시 운전한 지 15년째인데 이런 날은 처음이에요. 서울역 앞에서 2시간 넘게 손님을 한 명도 못 태웠어요.” 2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택시 승강장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던 택시 기사 노모 씨(71)는 동아일보 기자에게 하소연했다. 승강장에서 염천교까지 약 500m에 이르는 도로에 빈 택시 50대 이상이 줄지어 서 있었다. 노 씨는 빈 택시 줄이 이렇게 늘어선 걸 보는 것도 오랜만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26.3%) 올렸다. 또 기본요금 거리는 현재 2km에서 1.6km로 줄였다. 승객들은 심야할증률을 조정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또 오르니 택시 타기가 무섭다는 반응이었고, 택시 기사들은 예상보다 승객들이 더 줄어든 상황에 당혹스러워했다.

 

웬만해선 택시 못 타겠다

최근 고물가와 난방비 폭탄 등에 시달리던 승객들은 요금 인상이 현실화되면서 생각보다 많은 요금이 나오자 당황하는 표정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에서 여의도까지 택시로 출근했다는 직장인 허가예 씨(30·) 평소 16000원 안팎으로 나오던 요금이 오늘은 2만 원 넘게 나와 깜짝 놀랐다 앞으로는 웬만해선 택시를 못 탈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에서 서대문구로 출근하는 직장인 김모 씨(30) 택시요금이 평소 18500원가량 나왔는데 오늘은 21000원이나 나왔다 오전 5시까지 출근이라 거의 매일 택시를 탔는데 자동차 구입을 앞당겨야 하나 싶다고 했다.

 

근무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심야택시를 이용했던 승객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지난해 12월부터 할증률이 20%에서 2040%로 오른 데다 이번 기본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오후 11오전 2시 구간의 경우 기본요금이 6700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송파구로 출근하는 제빵사 박모 씨(27) 영업 준비를 하려면 새벽 4시까지 나가야 해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탄다 지금도 한 달 생활비 30% 가까이가 택시비로 나가는데 더 요금이 오른다니 막막하다고 했다.

 

매주 2번씩 야근 후 서울 송파구에서 경기 남양주시로 택시를 타고 귀가한다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정다연 씨(25·) 앞으론 야근한 날에는 24시간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 오전 4시경 운행을 시작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생각이라며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탈 때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풀을 구하고 요금을 나눠 내려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와 인천시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씩 인상할 방침이어서 수도권 주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광역지자체들은 그동안 택시요금을 함께 조정해 왔다.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택시업계

택시 기사들은 지난해 12월 심야할증 요금 조정 후 승객이 줄었는데 기본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승객이 더 줄어들까 싶어 걱정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날 낮 12시경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 택시 승강장에는 빈 택시 14대만 줄지어 있었다. 반면 택시를 타려는 손님은 한 명도 없었다. 개인택시 기사 이명기 씨(75) 오전 8시 반에 출근했는데 지금까지 손님을 4명밖에 못 태웠다. 평소에는 10명 가까이 태웠을 시간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오봉훈 전국택시연맹 사무처장은 할증률 조정 후 손님이 하도 없어 기사들이 야간 근무를 기피하는 상황이라며 기본요금 인상으로 낮시간 손님까지 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법인택시 기사들은 손님은 부족한데 택시요금이 올랐다며 사납금까지 올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걱정도 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일부 개인택시 기사는 물가가 오른 만큼 요금도 올라야 한다며 요금 인상을 반기기도 했다. 개인택시 기사 김모 씨(73) “2, 3개월이면 승객도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겠느냐 그동안 시간당 1만 원 벌기도 어려웠는데 앞으론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밤하늘 은하까지"갤럭시 S23 '2억화소 카메라'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예상대로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했고,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삼성전자는 21(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갤럭시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상반기 언팩 행사가 대면으로 열린 것은 2020년 갤럭시S20 시리즈 발표 이후 처음이다.

 

발표자로 나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사진)"갤럭시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성능과 함께 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핵심은 카메라다. 전작인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일반·플러스·울트라 모델 3종을 출시했는데 최상위 기종인 울트라 모델에 2억 화소 카메라를 선보였다.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역대 최고 성능이다.

 

갤럭시S23 울트라, 2억 화소 카메라 탑재"역대 최고 성능"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에는 후면 카메라에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와 f1.7의 조리개 모듈을 적용했다. 사진 촬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어댑티브 픽셀'도 개선했다. 어댑티브 픽셀은 촬영 환경에 따라 250001200만 화소로 자동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2억개의 픽셀을 16개씩 묶어 1200만 화소로 전환한다. 밝은 환경에선 2억 화소를 그대로 사용해 가장 디테일한 고해상도의 결과물을 만든다. 손떨림 방지(OIS) 각도도 2배 높였다. 손의 흔들림을 안정화시키고 움직임 속에서 피사체 본연의 모습을 보다 깨끗하게 담을 수 있게 됐다.

 

8K 동영상의 경우 더욱 커진 픽셀 사이즈와 초당 30 프레임(fps·초당 촬영 프레임수) 촬영을 지원해 보다 선명하면서도 부드러운 촬영이 가능해졌다. 광각 앵글을 통해 보다 넓어진 각도로 영화 같은 느낌의 8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S23 플러스와 갤럭시S235000만화소 카메라에 각각 6.6형과 6.1형의 FHD+ 120Hz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 모델에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을 지원하는 셀피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제공한다.

 

듀얼 픽셀 기반의 인공지능(AI) 스테레오 뎁스 기능은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고, 동시에 피사체와 배경을 보다 정교하게 구분해 야간 촬영시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한다. 전면 카메라에 적용된 인공지능(AI) 물체 인식 엔진은 인물의 머리카락, 눈썹, 피부 등을 세밀하게 구별해 보다 깨끗한 인물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센서와 AI에 기반한 혁신 기술을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디테일하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이토그래피' 강화"좋은 카메라는 밤낮 안 가린다"

전작 갤럭시S22에서 첫선을 보인 '나이토그래피'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나이토그래피는 큰 픽셀에 가변형 픽셀 시스템을 적용해 야간에도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다. 3개 모델 모두 새로운 AI 솔루션이 적용된 ISP(Image Signal Processing)를 통해 저조도 촬영에서 노이즈가 적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동영상의 경우 멀티 프레임 처리 기술을 통한 노이즈 제거를 고도화 했다. 동영상 촬영 기능은 기존 초당 30 프레임(fps·초당 촬영 프레임수)까지 지원하던 슈퍼 HDR60 프레임까지 지원한다.

 

광각 뿐만 아니라 초광각, 셀피에도 슈퍼 HDR이 지원돼 역광에서 촬영해도 고품질의 동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전문가와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엑스퍼트 로(Expert RAW)' 애플리케이션()도 성능을 개선했다. 전작은 원본(RAW) 파일의 해상도를 1200만 화소까지 지원했지만, 갤럭시S23 시리즈는 5000만 화소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하듯 ISO·셔터 속도·화이트 밸런스 등을 직접 조정해 사진을 촬영한 후, 고용량의 압축되지 않은 원본 파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촬영자는 본인의 의도에 따라 디테일까지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또 엑스퍼트 로 앱에서 '다중 노출' 모드를 사용하면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노출로 촬영된 결과물이 1장으로 누적된다. '천체 사진' 모드를 사용하면 삼각대만으로 밤하늘의 성운, 성단, 은하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성능뿐 아니라 카메라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갤럭시S23은 모든 모델에서 '컨투어컷'으로 불리는 카메라 섬을 없애고 물방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작에는 울트라 모델에만 물방울 디자인이 적용됐고,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컨투어컷이 들어갔었다.

 

스냅드래곤8 2세대 장착게이밍 성능 개선

갤럭시S23 전 모델에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가 적용됐다. 지난해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 직후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게이밍 성능 개선에 공을 들였다. 그래픽처리장치(GPU)는 그래픽 처리 속도가 전작 대비 41% 향상돼 게이밍시 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또 발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냉매를 통해 열을 낮추는 더욱 커진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한편 AI의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담당하는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 또한 40% 이상 개선돼 사진 촬영 등에서 성능과 전력의 균형을 최적화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은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갤럭시S23 플러스와 일반형은 전작 대비 각각 200mAh씩 배터리 용량을 늘려 각각 4700mAh390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27일부터 사전판매전작보다 15만원가량 비싸져

갤럭시S23 시리즈는 이달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선 오는 7~13일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색상은 팬텀 블랙·크림·그린·라벤더 4종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23 울트라는 12기가바이트(GB) (RAM)을 기본으로 256GB,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599400, 172400원이다. 1테라바이트(TB) 내장 메모리 탑재 모델은 삼성닷컴에서 전용으로 판매하며 1962400원이다.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 가격과 비교하면 256GB147400원 올랐고, 512GB169400원 뛰었다. 1TB213400원 비싸졌다.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은 8GB 램을 기본으로 각각 256GB,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갤럭시S23256GB, 512GB 모델이 각각 1155000, 1276000원이다. 갤럭시S23 플러스는 256GB, 512GB가 각각 1353000, 1474000원이다. 모두 전작보다 15만원가량 올랐다.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단독 색상을 판매한다. 갤럭시S23 울트라의 기존 4가지 색상에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라임 4가지 색상을 추가 출시하고 삼성닷컴 전용으로 내놨다. 갤럭시S23과 갤럭시S23 플러스는 그라파이트, 라임 색상 2종이 삼성닷컴 전용으로 추가 출시된다.

 

 

 

 

 

 

 

 

 

 

신라면보다 더 인기?”20일 만에 50만개 팔린 라면

편의점 CU가 지난달 출시한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역대 CU의 차별화 컵라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출시되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동의 1신라면의 판매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다. 21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출시한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판매량을 환산하면 하루에 약 25000, 1분마다 17개씩 팔려나가는 셈이다.

 

이 제품은 CU가 지금까지 출시한 차별화 컵라면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CU가 판매하는 전체 컵라면 중에서는 육개장 사발면에 이어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일 채널에서나마 라면시장 1위 신라면을 넘어선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신라면은 농심이 지난 1986년 출시한 제품으로 1991년부터 33년째 1위를 지켜왔다. 보수적인 라면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이토록 선호하는 현상은 좀처럼 드물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CU는 이번 신제품이 일반 중식당 짬뽕에 부합하는 맛과 품질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기 위해 백 대표의 특제 중화 조리법을 활용했고, 개발 과정만 약 1년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은 소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로 맛을 낸 진한 국물, 고기 짬뽕 특유의 불향이 특징이다. 개당 가격이 1900원으로 비싼 편임에도 통상적인 편의점 컵라면 수준을 뛰어넘음으로써 인기를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백 대표의 브랜드 파워도 인기몰이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지난 2016년부터 백 대표와 협업해 출시한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 200여 종의 누적 판매량은 무려 35000만개에 이른다.

 

높은 신뢰도와 충성도가 이번 신제품으로도 이어지면서 CU의 최근 차별화 컵라면 매출은 전월(1211~30)보다 18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수많은 시식 후기가 쏟아지는 모습이다. CU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백종원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며 역대급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으로도 CU는 백 대표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력을 갖춘 다양한 컵라면을 개발해 편의점 컵라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춘을 하루 앞둔.... 단구동 옥녀봉 2월 풍경 속으로

10:15   2월의 옥녀봉으로.......

 

 

원주시 명륜2동행정복지센터......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남원로를 건너.......

 

 

Since 20170509......

 

하양어린이공원......

 

남원주중학교........

 

 

81계단을 올라......

 

 

 

옥녀봉 쉼터.......

 

명봉산 - 배부른산......

 

 

미륵산 - 명봉산.......

 

배부른산......

 

 

 

 

 

치악재......

 

치악산맥......  삼봉 - 비로봉 - 971봉 - 곧은재 - 향로봉 - 시명봉

 

백운산.......

 

 

 

개암나무 수꽃.......

 

원주 단구동 야산 옥녀봉 2월 풍경........

 

 

 

10:55  옥녀봉 230m 정상에......

 

 

 

 

 

 

옥녀봉 둘레길........

 

 

 

 

치악산 조망.......

 

 

 

 

 

단구공원 보행육교.......

 

구곡사거리........

 

 

 

 

 

 

 

단구동 여성가족공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1:22  롯데하이마트 단구점......

 

 

 

 

 

 

늘품로 103-14...... 옛날의  전세집

 

서원대로.......

 

 

원주우체국  /  강원지방우정청

 

시네마 11번가......

 

 

 

 

 

8,000원  고기국수......

 

 

 

 

 

 

남원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