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9 타짜’ 장동혁 승부수…“직 걸라”에 쏙 들어간 사퇴 요구

2026. 2. 8. 05:40카테고리 없음

260209 타짜 장동혁 승부수직 걸라에 쏙 들어간 사퇴 요구

 

“누구라도 제게 사퇴를 요구한다면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 당원이 제게 사퇴하라고 한다면 당대표직은 물론 의원직에서도 물러나겠다. 다만 제게 그런 요구를 하는 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지난 2월 5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향한 당내 사퇴 요구에 대응해 꺼내든 카드는 ‘자신 없으면 판을 접고 빠지라’는 도박판 타짜의 승부수에 가까웠다. 당에선 “조폭식 공갈 협박”(권영진 의원), “자해 정치”(김용태 의원) 등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승부수가 통한 것일까. 하루가 지난 2월 6일 장동혁 대표를 겨냥한 사퇴 요구는 잦아들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아직 (사퇴 요구를) 들은 바 없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가 ‘강수’를 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당원 투표를 하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할 게 없다는 계산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장예찬 부원장은 이날 와이티엔(YTN)라디오에 나와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나 근거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장동혁 대표에 대한) 70% 이상의 압도적인 당원 지지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걸 다른 의원들도 다 안다. 그러니까 초·재선 그룹이나 친한동훈계도 재신임(투표)해보자고 못 한다”고 했다.

 

장예찬 부원장의 말을 두고 당내에선 여의도연구원의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이미 당내 여론 지형과 흐름을 파악한 것 아니겠느냐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날 나온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의 57%는 ‘장동혁 대표가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부정 평가 33%)했다. 장동혁 대표를 위시한 주류 당권파로선 전당원여론조사든, 전당원투표든 판만 깔리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을 법한 조사 결과다.

 

장동혁 대표와 대립해온 친한동훈계가 ‘재신임 투표’ 대신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한 것도 이런 당내 세력 지형을 알고 있기 때문이란 관측도 있다.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급증한 당원도 장동혁 대표의 든든한 ‘뒷배’다. 장동혁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당원 배가운동에 주력해왔는데, 그 결과 장동혁 대표 취임 전 75만명에 머물던 당비 납부 당원은 지난달 108만명까지 늘었다. 국민의힘 계열 정당의 당원수가 100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전체 당원의 4분의1이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가입한 당원들인 셈이다.

 

당원들 사이에선 장동혁 대표가 사퇴할 경우 들어설 비상대책위 체제와 그 이후의 갈등과 혼선에 대한 불안감도 크다. 사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열린 지난 2월 2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장동혁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였다. 그런데도 장동혁 대표가 재신임 카드를 꺼내든 건 이 기회에 친한계와 비주류 소장파의 기세를 꺾어놓음으로써 넉달 뒤 지방선거 공천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포석이라는 게 당내 중론이다.

 

장동혁 대표가 조건부 재신임 카드를 꺼내든 지난 2월 5일, 국민의힘은 인구 50만명 이상의 기초자치단체장을 지역이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일률적으로 공천하도록 당헌·당규를 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중앙당 공관위는 경기 성남시장, 경북 포항시장, 서울 강서·강남·송파구청장 같은 기초단체장을 직접 공천할 수 있게 된다. 친한계 송영훈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결국 (친한계 박정훈, 배현진 의원이 공천권을 쥔) 송파구청장과 강남구청장의 공천을 중앙당에서 직접 관장하겠다는 의도”라고 했다. 장동혁 대표의 당 장악 시나리오는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까?

 

 

 

 

 

 

 

'두쫀쿠 성지' 오픈런 줄 줄고 재고 남아

 

"퇴근 끝나고 갔는데도 두쫀쿠 수십 개가 남아있더라고요." 한때 점심시간만 되면 품절 안내가 먼저 뜨고, 매장 앞 줄이 건물 반 바퀴를 돌아가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요즘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두쫀쿠도 고점 찍고 끝물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실제 매장에서도 웨이팅할 줄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건물 반 바퀴 줄 서던 매장, 이제는 줄 없이 바로 구매

2월 6일 서울 유명 두쫀쿠 맛집 곳곳을 확인해본 결과, 오픈런 대기 줄이 눈에 띄게 줄거나 아예 사라진 곳이 적지 않았고, 매장마다 재고도 넉넉하게 남아 있는 모습이 동시에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두쫀쿠 유행의 열기가 한풀 꺾였다는 체감이 퍼지고 있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 근처의 한 제과점은 두쫀쿠 웨이팅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방문객들에 따르면 과거에는 오픈과 동시에 긴 줄이 이어졌고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기는 경우도 흔했다.

 

줄이 건물 반 바퀴를 돌 만큼 몰렸다는 후기도 이어지며 이른바 '두쫀쿠 성지'로 불렸다. 그러나 이날 매장 오픈 시간인 12시 30분에서 5분 정도 지난 시각에 도착했지만, 줄은 보이지 않았다. 보통 1시 30분경이면 재고가 소진돼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날은 2시 30분이 넘어도 마감되지 않았고 재고도 충분히 남아 있었다. 1인당 6개였던 구매 제한이 최근 8개로 늘어난 데 이어 이날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면 물량이 금방 동났지만, 이제는 제한을 풀어도 재고가 남는 상황이 된 것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카페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났다. 이곳은 금요일 오전이면 70~80명가량이 줄을 서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고, 평균적으로 점심 12시 30분에서 1시 사이에 동났다는 후기가 자주 올라오던 매장이었다. 하지만 기자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찾았을 때 대기 인원은 1명에 불과했다. 오픈 시간인 11시가 다가와도 줄은 8명 정도에서 더 늘지 않았다. 이후에도 재고는 빠르게 소진되지 않았고, 오픈 이후 2시간이 지난 시점에도 150개 이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때는 구하기 어려운 간식이었지만 이제는 비교적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뀐 것이다.

 

 자영업자들 "확실히 유행 지나가는 느낌"

현장에서 만난 자영업자들도 최근 변화를 체감하고 있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카페에서 두쫀쿠를 판매하는 사장 A씨는 "마시멜로랑 카다이프를 겨우겨우 공수해 매번 만들었는데 최근 들어 손님이 팍 줄어든 느낌이 들고 지금도 재고가 50개 이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베이커리 직원 B씨도 "예전에는 배달 주문이 점심 내내 몰려 2시 전까지 전화 받을 여유도 없었는데 요즘은 주문이 많이 줄어 여유가 생겼다"며 "확실히 유행이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 마포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이지현(30) 씨는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갔다가 두쫀쿠가 그냥 남아 있어 쉽게 살 수 있었다"며 "원래는 주말에 백화점 팝업 행사를 가려고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져 일정도 취소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제 주문이 쉽게 된다", "우리 동네도 품절이던 곳에 물량이 남아 있다", "두쫀쿠도 끝이 오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도 "지금 두쫀쿠 가게를 차려도 되느냐"는 질문에 "이미 막차다", "대기업까지 뛰어들어 경쟁이 심해졌다", "반짝 유행으로 끝날 수 있다"는 답변이 달리는 등 신중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피스타치오 가격 한 달 새 50% 넘게 하락

배달 플랫폼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된다. 실시간 검색에서는 여전히 두쫀쿠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점심시간에 대부분의 매장에서 품절이 뜨는 상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근에는 재고가 남아 있는 경우가 늘었고, 동네 매장에서도 웨이팅할 줄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두쫀쿠맵을 확인한 결과 강남역 일대에서는 오후 3시 기준 재고가 1000개 이상 남아 있는 곳도 있었고, 홍대 입구 주변에서도 수십 개에서 수백 개 단위의 재고가 표시된 매장이 확인됐다. 과거 수량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던 매장 중 일부는 '구매 제한 없음'이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유행의 열기는 원재료 가격에서도 확인된다. 온라인 쇼핑몰 가격 변동 추적 앱 '폴센트'에 따르면 쿠팡 피스타치오 부문 판매 1위 제품인 '원더풀 무염 피스타치오 900g' 가격은 이날 기준 4만990원으로, 지난달 8만59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해 52.2% 낮아졌다. 볶은 카다이프면 가격도 500g 기준 1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급증하며 뛰었던 원재료 가격이 다시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전문가 "초기 인기 과열됐던 만큼 열기 잦아드는 수순"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전문가들은 새로운 먹거리가 빠르게 주목받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관심이 다른 메뉴로 이동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두쫀쿠는 탕후루나 마카롱처럼 별도의 전문 매장이 체인 형태로 급격히 늘었던 사례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유행이 꺾이더라도 타격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행이 지나더라도 매장 운영 자체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한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두쫀쿠는 가격이 비교적 높고 초기 인기가 과하게 높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열기가 잦아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입맛은 계속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에 특정 디저트의 인기가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최철 교수는 다만 "탕후루처럼 특정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 전문 매장이 급격히 늘었던 사례와 달리, 두쫀쿠는 기존 매장에서 메뉴 하나를 추가하는 형태가 많았다"며 "이 때문에 유행이 지나더라도 매장 운영 전반에 미치는 타격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만원에 팔아도 못 먹어서 난리였던 두쫀쿠 3천원짜리도 등장

"판매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른바 '오픈런'과 재룟값 급등을 불러왔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한풀 꺾이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 대기업들이 유사 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희소성이 급격하게 희미해졌다는 분석이다. 2월 7일 복수의 매체는 업계 소식을 인용,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각각 '두바이 스타일 쫀득볼', '스모어 두바이 쫀득 쿠키'를 3000원대에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카페 등에서 7000~1만원에 팔리던 두쫀쿠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 가격이다. 이마트24도 두바이 스타일 크림빵, 초콜릿,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을 순차 출시한다. 스타벅스 역시 '두바이 쫀득롤'을 선보였고, 미국에서 출시한 두바이 초콜릿 음료 2종의 국내 판매를 예고했다.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속을 만들고, 이를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떡과 같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서서히 입소문을 타다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유행이 본격화했다. 국내 개인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품절 사례가 속출했고, 재료 품귀 현상까지 겹치며 일부 매장에서는 구매 수량을 제한하기도 했다. 판매 매장을 공유하는 '두쫀쿠 맵'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물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공급이 늘었다.

 

급등했던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가격도 안정세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유행이 고점이다",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대표 탕후루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의 경우 가맹점 수가 2023년 531곳까지 급증했다가 2024년 150곳으로 감소했다. 두쫀쿠 역시 탕후루나 대왕 카스테라처럼 단기 유행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고 있다.

 

 

 

 

 

 

영하 13도의 막바지 추위 속에 원주 봉화산 2월 산행.......

오늘도 영하 13도의 마지막 강추위......

 

 

 

더샵  1단지.......

 

원주배드민턴 전용경기장

 

 

더샵  4단지........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시청로..........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무실로.........

 

북원로........

 

로아노크로.........

 

원주목사 김제갑 동상.........

 

 

09:00  원주시청에........

 

 

 

백운아트홀.........

 

 

원주시의회........

 

09:03  원주시청 뒤에서 봉화산에.......

 

강추위에 얼어붙은 봉화산 계곡.........

 

 

 

 

 

이어지는 봉화산 둘레길....... 어울림길

 

 

 

 

아름드리 갈참나무.........

 

 

 

 

09:30  봉화산 335m  정상에........

 

 

 

 

봉화산 전망대.........

 

치악산 조망.........

 

 

 

 

호저면 만종리쪽  풍경.........

 

 

 

 

이번 강추위에 꽝꽝 얼어붙은 봉화산 샘물.......

 

 

 

단계동 아파트 단지.........

 

 

샘터길에서 주능선에 합류........

 

 

 

하산길의 2월 봉화산 풍경.........

 

 

 

배부른산 - 감박산.........

 

 

 

10:03  단계동으로 하산........

 

 

봉화산 사거리........

 

원주버스터미널  W - CITY........

  

 

서원대로.........

 

 

 

 

10:32   삼성으로 회귀.......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