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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 못 나간다

담바우9823 2024. 4. 26. 11:21

240426 (금)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 못 나간다

한국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는 재앙이 일어났다. 황선홍호가 신태용 매직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위업 달성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426(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올여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 여부를 가린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매번 본선 무대에 올랐던 한국은 이날 8강에서 탈락하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축구가 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20219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이번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26개월여의 긴 시간 동안 팀을 이끌었지만, 올림픽 본선행에 실패하며 지도자 경력에 큰 오점을 남겼다. 지난달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빈자리를 황선홍 감독이 겸하며 A대표팀의 일정도 치르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선택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U-23 대표팀 간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까지 5전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 20172018년 한국 A대표팀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는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이끈 신태용 감독은 한국을 침몰시키며 마법을 이어갔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이날 경기에 앞서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힘을 실어줬다.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의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이날 황선홍호는 예상과 다르게 시작부터 인도네시아에 크게 밀렸다. 전반전 점유율에서 48%-52%로 뒤졌고, 슈팅 수에서 1-7, 유효슈팅 수에서도 0-3으로 열세를 보였다. 한국은 전반 15분 만에 라파엘 스트라위크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때린 중거리 슛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번 대회 첫 실점이었다. 수세에 몰린 한국은 전반 45분 상대 자책골로 동점골을 넣는 행운을 누렸다.

 

엄지성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것이 인도네시아 수비수 코망 테구의 머리와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의 손을 차례로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한국은 불과 3분 뒤 스트라위크에게 수비진 실책에서 비롯된 어이없는 골을 내주고 말았다. 패배 위기에 몰린 황선홍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 3장을 쓰며 공격적인 방향으로 큰 폭의 변화를 줬으나, 이영준의 퇴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포기하지 않은 한국은 후반 39분 정상빈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2-2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이 끝날 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한국의 12번 키커 이강희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K리그1 수원FC에서 뛰는 인도네시아 측면 수비수 아르한의 마지막 슈팅이 오른쪽 골대에 꽂히면서 한국의 파리행 불발이 확정됐다.

 

 

 

 

 

 

한국 올림픽 진출 실패 '이영준-황선홍 감독 퇴장

한국이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겼고 승부차기 혈전 끝 패하면서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는 3차전에 이어 백종범이었다. 3백은 조현택, 이강희, 변준수가 구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 황재원이 나섰고 중원엔 백상훈, 김동진이 있었다. 공격진은 엄지성, 강성진, 홍시후가 구축했다. 대기 명단엔 김정훈, 신송훈, 이영준, 안재준, 홍윤상, 정상빈, 강상윤, 이재원, 장시영, 김민우, 최강민이 포함되어 출격을 기다렸다.

 

인도네시아도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아리, 후브너, 리도, 테구, 아르한, 추아온, 제너, 파미, 페르디난, 스트라이크, 술라에만이 선발 출전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일본과 한 조에 포함됐다. UAE1-0으로 잡은 한국은 중국을 2-0으로 격파했고 일본에도 1-0으로 이기면서 조별리그 무실점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였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꼭 피하고 싶었다. 그게 속마음이다. 일본과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황선홍 감독과 '조국' 한국을 피해서 결승에서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운명의 장난처럼 8강에 붙게 됐다. 힘들지만 경기는 경기다. 승부를 내기 위해 냉정하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렇게 조국을 상대하는 경험은 처음이다. 솔직한 심정은 상당히 힘들다. 한국 대표팀을 맡지 않았다면 그런 마음이 덜 들었을 것 같다. 한국에서 연령별 대표팀, A대표팀을 모두 이끌어서 더 힘든 것 같다. 늘 경기할 때마다 애국가를 불렀고, 선수들과 함께 준비했고 최선을 다했다. 이제 그런 한국을 상대하게 되어 힘들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의 존재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귀화 선수들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공격진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오랜 기간 팀을 맡았기 때문에 조직적인 강점이 있다. 지금은 사적인 감정을 뒤로 하고 두 팀이 좋은 승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경기할 생각이다"고 포부를 언급했다. 관심을 모은 안재준을 두고는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하면서 결장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3차전 한일전에 이어 또 3백을 들고 나왔다. 시작부터 한국은 주도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점유율을 높이고 밀어붙이면서 괴롭혔다. 좌우 측면으로 빠져 페널티 박스 진입을 위해 노력했다. 득점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전반 13분 조현택이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넣었는데 이전 상황에서 패스를 준 선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흐름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으나 아쉬움이 남았다. 조현택 골이 취소된 직후, 인도네시아 골이 나왔다. 전반 15분 스트라이크의 날카로운 슈팅이 그대로 골이 됐다. 백종범이 몸을 날려도 막기 어려운 궤적이었다.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한국은 공격에 더욱 집중했는데 좀처럼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좌측에서 이태석과 엄지성이 좌측에서 호흡하며 크로스를 올렸지만 마무리는 안 됐다.

 

상대를 끌어당기고 압박을 통해 공을 탈취해도 한국은 계속 측면으로 빠진 뒤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조별리그보다 미드필더 둘이 올라오긴 했지만 중앙에 공격 숫자는 여전히 부족했고 강성진은 고립됐다.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의 투입이 필요해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결정적 기회를 날렸다. 전반 31분 페르디난이 스트라이크와 원투패스로 변준수를 따돌렸다. 페르디난이 날린 회심의 슈팅은 골문을 빗나가 인도네시아는 머리를 감쌌다. 인도네시아는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중앙으로 도전적인 패스를 시도하면서 공격 기회를 엿봤다. 한국은 역습을 해도 계속 측면으로 빠져 크로스 플레이만 집중했다. 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행운의 골이 터졌다. 전반 45분 날아오는 크로스를 엄지성이 머리에 맞췄다. 이 헤더가 테구 맞고 들어갔다. 행운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는데 전반 추가시간 3분 실점을 했다. 롱패스를 이강희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스트라이크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스트라이크 슈팅이 연이어 나왔는데 백종범이 선방헀다. 전반은 인도네시아가 2-1로 앞선 채 종료. 전반 기록을 보면 한국은 크로스 16회를 시도해 3회만 성공했다. 성공률은 높지 못했고 중앙에선 아예 패스가 이뤄지지 않은 걸 패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이태석을 빼고 강상윤을 투입했다. 강상윤이 들어오면서 중원에 숫자가 추가됐고 4백으로 바뀌었다. 김동진, 홍시후도 나갔고 정상빈, 이영준이 들어왔다. 공격적으로 라인업에 변화를 준 황선홍 감독이다. 인도네시아는 자책골을 넣은 테구 대신 페라리를 추가했다. 라인을 올린 한국을 인도네시아가 빠른 공격으로 공략했다. 후반 9분 스트라이크가 좋은 기회를 포착했는데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0분 아르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1분 스트라이크가 다시 한번 침투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고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문 위로 날아갔다. 후반 12분 페르디난의 좌측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펼쳤고 슈팅을 했는데 옆그물에 맞았다.

 

한국도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후반 14분 강성진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강상윤 슈팅은 수비 맞고 나갔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20분 라만을 투입하면서 기동력을 확보했다. 이영준이 퇴장을 당했다. 후반 21분 압박을 펼치던 이영준이 발을 들고 후브너에게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경고를 선언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한 뒤 이영준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후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이영준이 퇴장을 당해 한국은 수적 열세에 몰렸다.

 

한국은 후반 29분 엄지성을 불러들이고 홍윤상을 추가했다. 정상빈의 프리킥 슈팅은 아리가 쳐냈다. 후반 32분 조현택 헤더는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35분 장시영을 투입했고 강성진이 빠졌다. 정상빈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홍윤상의 패스를 받은 정상빈이 순간적으로 침투를 한 뒤 마무리를 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종 판정은 골이었다. 인도네시아는 이후 체력 문제를 드러냈고 한국이 적극적으로 맞대응을 하면서 치열한 흐름이 전개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10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황선홍 감독이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했다. 경기 종료 직전 정상빈 프리킥은 골문을 외면했다.

 

연장 전반 2분 술라에만이 슈팅을 날렸는데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한국은 뒤로 내려서 수비를 하다 정상빈을 향한 패스 한 번으로 기회를 도모했다. 인도네시아는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이렇다 할 기회가 없었다. 연장 전반 5분 인도네시아는 피크리와 스로이어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장시영 나가고 김민우가 들어갔다. 김민우가 들어간 뒤 한국은 아예 5-4 포메이션을 가동해 무게중심을 완전히 수비에 뒀다. 인도네시아는 사난타를 넣어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후브너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인도네시아는 일방 공세를 퍼부었는데 한국 수비를 뚫지 못했다. 연장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한국의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1번 키커는 김민우였는데 성공했다. 인도네시아의 1번 키커 사난타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 2번 키커 이강희도 골을 넣었다. 인도네시아 2번 키커 아르한 왼발 슈팅은 백종범 손에 맞았으나 그대로 들어갔다. 한국 3번 키커 황재원은 아리를 속이고 골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3번 키커 스트라이크도 성공하면서 3-3이 됐다. 한국 4번 키커 백상훈도 골을 넣었다. 인도네시아 4번 키커 페르디난도 골을 기록했다. 한국 5번 키커 변준수도 성공했다. 인도네시아 5번 키커 후브너가 실축을 했는데 백종범 발이 골라인에서 떨어지면서 무효 처리가 됐다. 후브너 재차 슈팅은 골로 연결됐다.

 

한국 6번 키커 강상윤 슈팅이 막히면서 인도네시아가 우위를 점했다. 피크리도 실축을 해 한국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다. 7번 키커 정상빈이 성공을 하면서 한국이 앞서갔다. 인도네시아 7번 키커 스로이어도 성공해 동점이 됐다. 한국 8번 키커 홍윤상도 성공했다. 인도네시아 8번 키커 라마다니도 골을 넣었다. 한국 9번 키커 조현택은 완벽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9번 키커 페라리도 성공해 10번째 키커 싸움까지 이어졌다.

 

백종범이 한국 9번 키커로 나섰다. 이영준이 퇴장을 당해 없는 여파였다. 백종범은 침착하게 골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골키퍼 아리도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면서 8-8이 됐다. 다시 김민우가 나섰다. 김민우는 이번에도 골을 넣었다. 사난타도 다시 성공했다. 이강희는 실축을 했고 아르한은 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인도네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2) : 테구(전반 45, 자책골), 정상빈(후반 39)

인도네시아(2) : 라파엘 스트라이크(전반 15, 전반 추가시간)

 

 

 

 

 

 

 

 

 

인도네시아, '신태용 매직''파리행 기적'까지 한 걸음 남았다

‘6년 전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이번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새 역사를 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426(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에 승리했다. 연장전을 포함해 12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인도네시아가 11-1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언더도그의 반란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인도네시아는 A조 조별리그에서 21패 승점 6을 챙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개최국 카타르에 0-2로 졌지만, 호주(1-0)와 요르단(4-1)을 꺾으며 이변의 초석을 다졌다. 8강에서도 조국 한국을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4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마치 신태용 감독이 연출한 6년전 경기를 되풀이하는 듯 했다. , 당시에는 그가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영권(울산)과 손흥민(토트넘)의 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이 패배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팬들은 이날 결과를 경기가 열린 도시의 이름을 따 카잔의 기적이라 불렀다.

 

이번 도하의 기적카잔의 기적때보다 더욱 압도적인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신태용호는 슈팅 숫자에서 21-8로 앞섰고, 점유율에서도 53-47로 우위를 보였다. 수비 상황에서도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한국을 압박했고, 한국 선수들은 이렇다할 활로를 찾아내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축구가 급성장한 데에는 신태용 감독의 역할이 컸다. 그는 2019년 감독 부임 후 팀을 정비해 아세안축구연맹(AFF)컵 준우승, 아시안컵 본선 진출 등을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173위에서 134위까지 점프하는 등 아시아 축구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했다. 만약 인도네시아가 준결승에서도 승리한다면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이번 대회 3위까지는 본선 진출권을 바로 받는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승자를 4강에서 이기거나, 지더라도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4위가 되더라도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팀인 기니와의 단두대 매치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따낼 수도 있다.

 

만약 인도네시아가 파리행 티켓을 따내면 신태용 감독은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에 인도네시아를 올림픽 본선 진출로 이끈 주인공이 된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과의 동행에 힘을 쏟고 있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축구협회 회장은 한국과의 경기가 열리기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태용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웹캠으로 본 4월말의 하이원 &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아폴로 4 슬로프 중단

 

하이원..... 아테나 1 슬로프  /  스노우 파크

 

하이원..... 빅토리아 1 슬로프

 

하이원 마운틴탑..... 해발 1340m

 

하이원..... 헤라2 슬로프

 

하이원.....  아테나 리프트 탑승장

 

하이원.... 마운틴 허브(해발 1264m)

 

하이원.... 아폴로 슬로프 하단

 

하이원 밸리 베이스

 

용평리조트 드래곤 캐슬......

 

발왕산

 

용평리조트 옐로우슬로프

 

용평리조트 베이스 & 레드 슬로프

 

용평리조트 나들목......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