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30 김문수·한동훈, 국힘 결선행… 홍준표 은퇴 선언
일250430 (수) 김문수·한동훈, 국힘 결선행… 홍준표 은퇴 선언
국민의힘은 2차 대선 경선 결과 결선에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진출했다고 4월 29일 발표했다.두 사람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해 다음 달 5월 3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2차 경선 후보 가운데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 등 상세한 2차 경선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더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후보는 “저는 앞으로 남은 경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를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로 생각하고 이재명과 싸우는 한 팀이 될 것이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기가 있다. 서서 죽겠다는 생각으로 싸워서 이기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4월 27~29일 2차 경선을 진행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절반씩 반영됐다. 일반 여론조사만 반영했던 1차 경선과 달리 2차 경선에선 당원 투표가 새로 반영됐다.
2차 경선을 결선 투표의 예고편으로 볼 수 있는 이유다. 당원 민심은 당 주류 친윤(친윤석계)의 조직력을 등에 업은 김문수 후보가, 일반국민 민심은 팬덤이 두터운 한동훈 후보가 상대적으로 유리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2차 경선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선 여전히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게 드러났다.
한동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김문수 후보는 사과와 거리를 두며 당시 당 지도부와 더불어민주당에도 계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찬탄·반탄 대립은 결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상황을 의식하듯 권성동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는 하나될 때 이겼고 분열하면 졌다”며 “경선이 치열해도 후보가 결정되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도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남은 변수다. 한덕수 대행은 다음 달 초 공직을 던지고 대선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한덕수 대행이 한동안 무소속과 제3지대로 출마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도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를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후보는 이번 대선 경선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할 가능성을 시작했다. 그는 “여러분의 보살핌으로 참 훌륭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정치 인생을 오늘로써 졸업하게 됐다”며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산불, '비화 현상' … 최악 경북산불 판박이
4월 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이 강풍을 타고 일몰 후에도 계속해서 확산하자 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일몰을 전후해 주간 진화 작업에 투입했던 헬기를 모두 철수하고 지상 인력 위주의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당국은 불길이 주변 아파트 등 인구 밀집 지역 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력 수백명을 투입해 방화선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더해 야간 진화 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함지산에서 난 불은 지난달 발생한 '경북 산불'처럼 강풍에 고온 건조한 날씨 등 영향으로 급속히 번진 탓에 당국이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산림 당국은 오후 2시 1분께 함지산에서 시작된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산불 대응 1·2·3단계를 차례로 발령하고 진화 헬기 29대, 진화 차량 73대, 진화인력 738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 피해 면적 100㏊ 이상, 평균풍속 11m/s 이상, 예상 진화 시간 48시간 이상일 때 발령한다.
소방청도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자 이날 오후 4시 5분께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청장은 특정 시도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다. 하지만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데다가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15m에 이르는 강풍도 불어닥치자 산불은 최초 발화지에서 동쪽으로 1∼2㎞ 떨어진 조야동으로 순식간에 확산했다.
이런 까닭에 경북 산불에서처럼 현장에서는 강풍을 타고 불똥이 날아가는 비화(飛火) 현상도 목격됐다. 조야동 주민 고석만(45)씨는 "5분도 안 돼 불이 산을 뛰어넘었다. 엄청나게 빠르게 넘어갔다"며 "헬기 진화 작업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도 "강풍을 타고 불씨가 날리면서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고 전했다. 이날 노곡동에서 시작된 산불은 현재 아파트 등이 밀집한 서변동 방면으로 계속해서 번지고 있다.
오후 8시 기준 산불영향 구역은 151㏊로 추정된다. 하지만 진화율은 19%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발화지인 노곡동과 불이 번진 조야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서변동, 동변동, 구암동 주민들에게도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하도록 요청하는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900세대 2천216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금까지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피장소인 팔달초등학교 강당에서 만난 주민들은 행여나 산불이 더욱 번질까 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이었다. 휠체어를 타거나 지팡이를 짚어야 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어르신들도 눈에 띄었다. 주민 최모(52)씨는 "불이 난다길래 창문을 보니 연기가 엄청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며 "급한 대로 금품이랑 약, 옷 한두벌 정도만 챙겨왔다"고 말했다. 산불 확산에 따른 교통 통제도 곳곳에서 이뤄졌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노곡교, 조야교 남·북단, 무태교 등 4곳에서 차량 이동을 통제했다. 한국도로공사 역시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으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대구교육청은 또 산불 확산에 따라 4월 29일 성북초·서변초·서변중 3곳을 휴교할 방침이며, 상황에 따라 추가 휴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및 민가 피해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따른 연기가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상당수 시민이 고통을 호소했다. 순간최대풍속 초소 11m를 넘는 바람이 불고, 해가 진 뒤 풍향이 수시로 바뀌면서 연기는 순식간에 대구시내 전역으로 퍼졌다. 오후 6시를 전후해서는 산불 발생 현장에서 수㎞ 이상 떨어진 대구 동구와 수성구는 물론 인근 경북 경산시까지 확산했다.
이 때문에 퇴근하는 시민들은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일부는 손수건을 물에 적셔 호흡기 주변을 가리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연기가 대구 전역에 퍼진 탓인지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또 대부분의 차량은 창문을 닫은 채 운행했고, 매연을 피해 귀가를 서두른 탓인지 신천대로 등 대구시내 주요 출·퇴근 도로는 평상시보다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다.
북구 침산동의 한 회사원은 "퇴근하려고 나왔다가 온 동네에 메케한 연기가 가득해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 마스크를 찾아 퇴근했다"고 말했다. 수성구 시지동에 사는 이모(53)씨는 "퇴근 뒤 별생각 없이 베란다 창문을 열었다가 순식간에 온 집안에 탄내가 배였다"며 "창문을 잠시도 열어두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수성구 지산동에 사는 한 시민은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대구 전역에 이런 냄새가 퍼지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당시에는 현장에서 나온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수성구 지산동과 범물동 일대로 몰리면서 아파트 외벽이 전부 검게 변하는 등 지역 일대가 잿빛이 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 1분께 발생한 이번 산불의 오후 10시 30분 기준 영향 구역은 181㏊, 화선은 5.6㎞이다. 같은 시각 기준 진화율은 47%이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주민 5600여 명이 대피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고, 소방 당국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구 도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은 1990년 이후 35년 만이다. 4울 28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경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IC) 인근 함지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했다.
오후 3시 1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산림 당국은 불이 확산해 민가가 있는 조야동과 노곡동, 서변동 근처로 번지자 30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6시경 대응 단계를 3단계로 올렸다. 3단계는 산림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광역 단위의 가용 인력 및 진화헬기 등이 총동원된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아파트 단지 등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당국도 오후 4시 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민가 인근에 펌프차를 집중 배치해 방화선을 구축했다.
북구는 노곡동 조야동 일대에 대피 명령을 내려 주민 2216명이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대구시는 서변동 주민 3414명에 대해서도 선제적 사전 대피를 진행했다. 이번 산불은 앞서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에 이어 올해 4번째 대형 산불이다. 앞선 산불들은 숲이 우거진 산림을 중심으로 발생했지만, 이번 대구 산불은 도심 주변에서 발생한 이른바 ‘도심형 산불’이다. 이날 대구 시내 곳곳이 산불 연기로 뒤덮였다. 거대한 연기는 발화 지점에서 20km 떨어진 경북 경산에서도 목격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36대와 장비 107대, 인력 1511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다. 그러나 강풍과 짙은 연기로 인해 헬기 투입이 어려워 한때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51㏊, 총화선 길이는 8.6km이고, 진화율은 19%에 머물렀다. 산림청은 야간에도 수리온 헬기 2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대구시는 4월 29일 오전 4만 리터 규모의 이동식 저수조 2개를 투입하고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살포해 불길을 잡을 계획이다.
불길 확산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4월 28일 오후 4시경 북대구 나들목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현재까지 민가 등 시설물 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 현장 인근의 성북초, 서변초, 서변중은 4월 29일 휴교를 결정했다. 동서변유치원과 청보리숲유치원도 휴원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산불의 확산 추이를 살펴보며 추가 휴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불이 난 함지산은 대구시가 5월 1일 산불 예방 조치로 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입산을 전면 통제해 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산불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조속한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한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 교장 등 6명 다쳐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이 학교 교장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4월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청주 흥덕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재학생 A군(2학년)이 교장 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교장과 환경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3이 가슴과 복부·등 부위를 흉기에 찔려 청주 하나병원 및 천안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상을 입은 다른 두 명은 인근 병원에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교직원들에게 흉기를 빼앗긴 A군은 달아났지만, 인근 공원에서 붙잡혔다. A군은 저수지로 뛰어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A군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지만, 일반학급에서 생활하는 특수교육대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학교 교감 주재로 긴급회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가해 학생이 어떤 연유로 난동을 부렸는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부는 특수교육 대상자라도 폭력 전조 증상이 있을 경우 일반 학생과 동일한 기준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4월 28일 학교 내에서 흉기를 휘두른 A군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군은 인근 저수지에서 체포됐으며,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서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36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교장과 환경실무사 등 3명이 가슴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었으며, 경상자는 사건 현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 등 3명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교원단체들은 특수교육 대상자라 하더라도 폭력 행동이 발생할 경우 일반 학생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특수교사들은 고의성은 없지만, 본인이나 타인을 해칠 수 있는 장애학생의 도전행동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장애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해서는 교사의 행동지원을 통한 교육적 변화 모색이 강조됐지만, 흉기를 사용하는 심각한 폭력행위는 행동지원만으로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교사노조는 “장애와 폭력은 구분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정신의학적 치료가 요구되는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위기관리 대상자로 분류하고,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당국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학생생활지도고시와 학생분리지도법이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도 “특수교육 대상자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면서도 “학교 구성원 전체의 안전 역시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등교사노조는 이를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조기 진단 강화, 위험 징후 발견 시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및 즉각적 개입, 필요시 별도의 맞춤형 교육과 보호조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자라 하더라도 학교 내 중대한 폭력 행위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반 학생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특수교육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확산돼서는 안 된다”며 “자극적인 보도나 허위 사실 유포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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