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4 이재명, 구두 벗고 갈아신자 “완판”…‘이 신발’ 뭐지?

2025. 5. 13. 14:39카테고리 없음

250514 (수) 이재명, 구두 벗고 갈아신자 완판이 신발뭐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 신은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윤호중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513일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통합을 향한 이재명 후보의 행보를 지지하는 민심이 운동화 완판으로 드러나고 있다통합이라는 가치에 열광한 가치 소비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착용하고 있던 구두를 벗고,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보수의 상징색인 빨간색이 혼합된 운동화로 갈아 신었다. 운동화에는 지금은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선거 구호가 붙어 있었다. 이에 대해 윤호중 총괄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운동화는 소모적 색깔론을 넘어 통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가 신은 운동화는 리복에서 지난 2022년 출시한 클래식 레더 ‘GY1522’ 모델이다. 이날 오전 기준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부분 품절된 상태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출정식에서 이제부터 진보의 문제는 없다. 이제부터 보수의 문제란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문제, 국민의 문제만이 있을 뿐이라며 통합 메시지를 냈다. 앞서 공개된 대선 홍보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도 국민 통합의 의미가 담겼다.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한 BI에는 청색과 적색이 함께 들어갔다.

 

 

 

 

 

선거법 위반김혜경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의 배우자 등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심에서도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장판사 김종기)512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기부행위)로 불구속 기소된 김혜경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혜경 씨가 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모임에서 자신의 사적 수행비서인 배모 씨(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에게 식사비를 결제하도록 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2월 그를 기소했다. 김혜경 씨는 이재명 후보가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이후인 20218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현직 중진 의원 배우자 3,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3명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1심 재판부도 김혜경 씨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김혜경 씨)과 배모 씨의 관계, 배모 씨의 평소 업무 내용, 20217~8월 피고인이 참석한 식사 모임 관련해 배모 씨가 수행한 내용 등을 종합해 보면 배모 씨가 식사비 결제를 피고인과 의사 연락 없이 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인식하고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원심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할 수 있다고 했다. 김혜경 씨 측 변호인은 선고 후 기자들과 만나 직접적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일부 사실만 선택하고 그것으로 간접 사실을 추정하고, 추정된 간접 사실에 의해서 또 공소사실을 추정하는 방식의 판단은 주형 법정주의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저희 주장이었는데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상고심을 통해 판단을 다시 받아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혜경 씨가 대법원에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검찰과 피고인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할 경우에도 내달 63일 치러지는 대선 전에 이 사건 판결이 확정될 가능성은 낮아 김혜경 씨는 이재명 대통형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경·설난영... 선거운동 첫날 조계종 행사 참석

 

6·3 대선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조계종 행사에서 만났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와 설 여사는 이날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악수하고 별도로 손을 맞잡기도 했다.

 

또 내빈석으로 마련된 테이블에 함께 자리했다. 김혜경 여사와 설난영 여사는 과거 인연을 소재로 덕담성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모두 경기지사 출신으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을 당시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였다.

 

 

 

남원주현대서비스..... 차량 소음 디스크&패드 교체

 

 

6. 3  대통령 선거 운동........

 

08:00   남원주현대서비스에........

 

 

 

 

 

 

08:20  차량 수리 접수........

 

 

 

 

 

 

 

 

 

북원로........

 

 

 

적단풍.......

 

 

씨가 맺힌  단풍나무.......

 

시청로.......

 

무실로.......

 

한지공원길.......

 

공작단풍

 

 

13:11  점심 후 차량 인수를 위해  다시 남원주현대서비스행......

 

한지공원길.......

 

무실새골........

 

 

시청로......

 

무삼공원.........

 

 

13:29  어깨동무공원.........

 

 

 

 

배부른산이 보이는  북원로.......

 

13:35  차량 인수......  수리비  769,450원

 

 

무실동 법조사거리......

 

 

14:00  삼성으로.......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