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8 김문수-한덕수… 1시간 15분 단일화 회동 빈손

2025. 5. 7. 22:44카테고리 없음

250508 (목) 김문수-한덕수1시간 15분 단일화 회동 빈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담판'을 위한 회동이 빈손으로 끝났다.두 후보는 5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만나 단일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회동은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다. 먼저 회동을 마치고 나온 한덕수 후보는 별다른 언급 없이 현장을 떠났다. 대신 이정현 캠프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회담 결과를 알렸다.

 

이정현 대변인은 단일화 시한 등 구체적 내용이 논의됐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내용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덕수 후보에게 여쭤봤더니 합의된 것이 따로 없다는 얘기를 해주셨다""아까 발표한 입장 그대로"라고 말했다. 한덕수 후보는 이날 회동에 앞서 대선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는 511일까지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일화 관련 사항을 국민의힘에 일임하며 이에 응하고 그 결과를 승복하겠단 입장을 표했다.

 

이정현 대변인은 단일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추가적인 만남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식당에서 나온 문수후보 역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만찬을 하면서 나름대로 생각하는 단일화 방안을 말씀을 드렸는데, 한덕수 후보께서는 긴급 기자회견문 그대로, 거기서 보태거나 진척할 것은 없다, 이 말을 확고하고도 반복적으로 계속하셔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우리가 만나서 단일화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약속이) 6시에 돼 있는데 430분에 본인이 긴급회견한 내용이 모두이고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변경될 것이 없다고 하니 대화가 조금 어려웠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문수 후보는 "'다시 만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하니 (한덕수 후보가) '만날 필요가 더 있겠느냐, 당에 다 일임하고 긴급 기자회견문이 전부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후보는 "본인이 511일 지나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 그럼 511일 지나면 자동으로 단일화되는 겁니까 하니, (한덕수 후보는) 그렇다고(말했다). 511일까지 다른 진전이 없으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도 없고, 당에서 해주는 것 외에 등록 자체에 대한 계획, 준비도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후보는 "전혀 후보 등록을 할 생각도 없는 분을 누가 끌어냈느냐, 후보 간 만나서 서로 대화하고 근접시킬 수 있는 기회를 다 막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 그런 점에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한덕수 추대론'을 띄운 당내 인사들을 겨눴다.

 

 

 

 

 

법무부신임 검사 90명 임관식

 

57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신임 검사 임관식이 열렸다. 임관식은 국민의례-법복 입혀주기-임명장 전수-선서문 낭독-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관식 대상자는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들로 90명이 신임 검사로 임관했다.

 

 

 

 

이재명 49% 김문수 29%이재명 49% 한덕수 30%

 

6·3대선에서 3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단일화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양자 대결에서도 모두 50%가 넘는 지지율로 상대 후보를 앞섰다.

 

동아일보가 대선을 앞두고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4, 5일 전국 성인 1013명을 조사한 결과(전화면접 100% 방식.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29.1%)와 이준석 후보(7.4%)와의 3자 대결 시 49.7%의 지지를 받았다. 한덕수 전 총리(30.8%), 이준석 후보(6.1%)와의 3자 대결엔 49.8%였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가 단일화에 성공해도 이재명 후보가 각각 20.6%포인트, 19.0%포인트 차로 크게 앞선 것이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이준석 후보까지 후보 단일화에 나서는 경우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과반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 52.7%로 김문수 후보(33.9%)18.8%포인트 차로 앞섰다.

 

한덕수 전 총리(36.0%)와의 양자 대결 시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52.1%, 한덕수 전 총리와 16.1%포인트 차였고, 이준석 후보(21.3%)와의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51.6%로 격차가 30.3%포인트였다.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 시 어떤 후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김문수 후보가 25.9%, 한덕수 전 총리가 27.6%로 오차범위 이내였다.

 

이재명 후보가 파기환송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49.8%)과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48.1%)은 팽팽하게 갈렸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로는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40.7%)가 가장 높았다. 이어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21.7%), ‘개헌 등 정치 개혁’(11.8%),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 한미 관계 안정화’(10.3%) 등의 순이었다.

 

 

 

 

 

 

어버이날에 신림행.....!!!!!!!!!!!

 

 

 

06:26  신림행......

 

 

06:50  당뒤에......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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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침의  당뒤 당숲........

 

 

 

 

08:20  원주성지병원에.......

 

 

 

 

 

 

11:03  병원 진료를 마치고 다시  신림행......

 

 

 

 

 

구학천.......

 

 

12:15   장수맛집........

 

 

 

모란  / 목단

 

 

용소막교 너머로 보이는......  담바우 - 구학산

 

주포천..........

 

건너다 본  담바우(705m)........

 

 

 

삼봉........

 

22번  구학리행 버스........

 

 

 

 

12:53  신림면 행정복지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주포천........

 

 

 

신림면 행정복지센터.......

 

 

13:11  원주에........

 

*****   감사합니다   *****